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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최고의 게임 50위! 기네스북의 선정은 과연??

빠렐 2009. 3. 4. 13:20
기네스북이 뽑은 세계 최고의 가정용 게임은?
슈퍼마리오카트 시리즈가 당당하게 1위로 뽑혔다.


이 분석은 현재까지 발매된 모든 게임을 대상으로 하였다.

1위인 슈퍼마리오카트 시리즈는 1992년 첫 타이틀 발매 후 무려 116가지의 시리즈를 개발하였으며, 닌텐도 64와 SNES 의 기종으로 각각 900만장과 800만장의 게임큐브와 NDS의 기종으로 700만장과 10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2위는 테트리스로 익히 알고 있는 악마적인 중독성으로 인하여 59가지의 기종으로 이식되며 게임계의 한 획을 그었다.

3위는 GTA 시리즈로 선정성과 폭력성의 논쟁이 중심이였지만, 최근 GTA 4가 발매되면서 일주일만에 6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미 GTA 4는 fastest-selling vedio game 부분의 기네스기록을 가지고 있다.

순위의 선정은 각계의 전문가 패널들을 초빙해 작업을 맡겼으며, 게임의 중요도 뿐만이 아니라 얼마나 재미있는지가 상당 부분 고려된 것으로 밝혔다.

하지만 아쉬운점이 한가지 있다.
시리즈와 시리즈중 한 타이틀이 섞여 있는것으로 보아서 대략 혼란스럽다.
바이오 하자드의 경우만 보더라도 타 기종으로의 이식이 상당한면에 비해서 바이오하자드 4편이라는 독립된 타이틀과 바이오 하자드라는 시리즈가 두개나 기네스에 올랐다는 점은 이해하기 힘들다. 시리즈면 시리즈 독립된 타이틀이면 독립된 타이틀로 뽑았으면 보기도 쉽고 더 재미있는 기네스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한가지만 더 덧붙여서 국내 게임도 순위에 들어갈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사진으론 보이지 않지만 제눈엔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게이머란 바로 이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열정이다!" 라고...
진정한 게이머란 바로 위의 모습이 아닐까?

아래는 1위부터 50위 까지의 순위이다.

1위. 슈퍼마리오카트 시리즈

2위. 테트리스

3위. 그랜드 셉트 오토(GTA)

4위. 슈퍼마리오 월드

5위.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6위. HALO

7위. 바이오해저드 4

8위. 파이널 판타지 XII

9위. 스트리트 파이터 II

10위. 골든아이 007(N64판)

11위. 슈퍼마리오 64

12위. 툼 레이더

13위. 메탈기어솔리드

14위. Call of Duty 4

15위. 소닉 더 헤지혹 2

16위. GTA San Andreas

17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18위.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

19위. 그란 투리스모

20위. 파이널 판타지 VII

21위. 월드사커 위닝일레븐 4

22위. The Orange Box(밸브 특선 모음집)

23위. 레고 스타워즈 컴플리트 사가

24위. 철권 2

25위. Wii 스포츠

26위. 포켓몬 Red / Blue

27위. 기타 히어로

28위.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4

29위. 슈퍼마리오 갤럭시

30위. 바이오해저드

31위. Ico

32위. 크로노 트리거

33위. 건스타 히어로즈

34위. 소울칼리버

35위. 게임보이 워즈

36위. 릿지 레이서

37위. 슈퍼 메트로이트

38위. 악마성 드라큘라 - 월하의 야상곡

39위. GTA Vice City

40위. 바이오 쇼크

41위. 스타워즈 - 구공화국의 기사단

42위. 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

43위. 갓 오브 워

44위. 세가 랠리 챔피온십

45위. 스타폭스 64

46위. 엘더 스크롤 IV : 오블리비언

47위. 메이드 인 와리오

48위. 새턴 봄버맨

49위. 크래쉬 밴디쿳

50위. 아웃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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